포티넷코리아, SK C&C에 포티게이트-3000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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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코리아, SK C&C에 포티게이트-3000 공급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5.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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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코리아(대표 김종덕 www.fortinet.co.kr)는 IT 아웃소싱 및 솔루션 통합 전문 기업인 SK C&C(대표 윤석경 www.skcc.com) 분당 사옥에 각종 위협으로부터 네트워크와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캐리어급 ‘포티게이트-3000(FortiGate-3000)’ 플랫폼의 추가 공급 및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비즈니스 설계 및 계획 컨설턴트 서비스를 비롯하여 전체 프로젝트의 구상부터 수행 등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는 SK C&C는 최근 분당 SK u-타워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바이러스와 웜과 같은 최근 복잡한 보안 위협 발생에 대비해 기존의 보안 인프라에 대한 업데이트뿐만 아니라, 네트워크의 내/외부에서부터 만들어지는 콘텐츠 기반 공격에 대해 고객 데이터를 보호함으로써 네트워크의 유용성을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SK C&C는 자체 테스트를 통해 포티게이트-3000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고, 이를 통해 2천5백 여명의 SK C&C 사용자들의 메일 수신을 통한 바이러스 유입 및 유해 트래픽 등의 혼합 보안위협을 한층 강화함으로써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구현할 수 있게 됐다. SK u-타워로의 사옥을 이전하면서 SK C&C는 기존의 포티게이트 장비와 함께 포티게이트-3000 플랫폼 4대를 추가로 구축하였다. 기존의 남산빌딩에서는 포티게이트의 바이러스월 기능만 사용했으나, 최근 도입된 포티게이트-3000 플랫폼은 안티바이러스를 비롯하여 IPS, SSL/IPSec VPN, 안티스팸, 웹 콘텐츠 필터링, 방화벽, 트래픽쉐이핑 등 포티게이트의 모든 보안 기능을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

SK C&C Network Service 팀의 송호준 팀장은 “보안 솔루션에 있어서 완벽함이란 기존에 나와 있는 바이러스 패턴에 대한 완벽함”이라며, “신규 바이러스에 대한 위협을 봉쇄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이며 자동적이고 실시간의 보안 서명 업데이트가 필수적인데, 이에 대해 완벽하게 보안 위협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포티게이트 장비는 깊은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다.”라고 밝혔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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