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클 스튜디오10’은 초보자들이 간단하고 빠르게 영상으로 편집할 수 있는 ‘스튜디오’ 제품과 전문가들이 프로페셔널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 고급형 영상편집 솔루션인 ‘스튜디오 플러스’ 제품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군 모두 다양한 신기능들을 추가해 영상 편집 과정을 ‘캡쳐 – 강화 – 공유’ (Capture, Enhance and Share)의 3단계로 단순화시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피나클 스튜디오10’은 디지털 사진들을 간단하게 비디오 슬라이드 쇼로 만들어 주는 패닝, 줌, 회전 기능뿐만 아니라 메뉴 및 챕터를 갖춘 내장된 DVD 저작 기능을 포함하고 스마트무비II (SmartMovie II) 기능을 통해 몇 차례의 클릭으로 몇 분만에 스타일과 장르를 갖춘 홈 무비를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들은 각종 효과의 삽입 및 미리보기 등을 실시간으로 수행할 수 있고, 필요하면 카메라의 내용을 캡쳐 하지 않고도 바로 메뉴가 갖추어진 DVD로 만들 수 있다.
피나클시스템즈의 이진환 지사장은 “피나클 스튜디오10은 HDV와 같은 다양한 포맷에 적용 가능할 뿐 아니라 편리하고 익숙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등 이전 버전에 비해 매우 향상된 이용자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피나클시스템즈는 피나클 스튜디오10출시를 통해 영상편집 솔루션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업계 리더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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