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수 작업은 향후 4-6개월 내에 인수 작업이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오토데스크는 이번 인수를 통해 영화, 비디오, 쌍방향 게임, 미디어, 웹, 소비자 제품, 산업 디자인, 자동차/건축/시각화 시장에서 오토데스크의 전문성과 제품군을 강화시킬 방침이다.
오토데스크 최고운영책임자 칼 배스(Carl Bass)는 “오토데스크에 있어서 앨리어스의 인수는 매우 우수한 인재 그룹과 함께, 풍부한 기술과 제품군을 가져다 줄 것”라며 “오토데스크의 디자인 제품 고객들은 보다 강력한 비주얼라이제이션(visualization)과 애니메이션, 퍼블리싱 기능을 요구하고 있고, 오토데스크의 미디어 엔터테인먼트(M&E) 고객들은 방송과 필름, 게임 프로젝트에 점차 우리의 디자인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다. 이제 두 회사의 기술과 재능을 결합함으로써,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보다 나은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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