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 N1 단일 슬롯 섀시는 N시리즈 제품군의 분산 아키텍처를 통해 네트워크의 어떠한 지점에서든 하나의 DFE(Distributed Forwarding Engine) 모듈을 배치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관리 기능과 포워딩 모듈을 분리해 사용해야 하는 여타 스위치와는 달리 엔터라시스의 DFE 모듈은 자가 진단 스위치로, 가격이 저렴하고 콤팩트 설계의 폼 팩터로, 보다 유연하고 최상의 보안 스위칭 솔루션을 제공한다.
N1은 매트릭스 N 시리즈의 모든 DFE 모듈을 지원해 엔터라시스의 시큐어 네트웍스(Secure Networks)의 이점과 협소한 공간내에서도 플로우 기반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또한 일반 하드웨어와 내장된 소프트웨어, 멀티 유저 인증, 정책 기반 포워딩 및 표준 레이어 3 라우팅 프로토콜을 통합한 기술력으로 엔드 투 엔드 엔터프라이즈 스위칭 구축이 가능해 네트워크 환경을 표준화 해준다.
엔터라시스코리아 안희완 지사장은 "엔터프라이즈 고객은 최상의 네트워크 환경 즉, 그들의 네트워크 환경을 위해 최상의 보안 기능과 성능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엔터라시스는 N1과 같은 단일 슬롯 섀시를 통해 네트워크의 어느 지점에서건 각각의 네트워크 환경에 맞는 레이어 3/4 기능을 통해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N1은 에지 애그리게이션 애플리케이션과 디스트리뷰션 스위칭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이상적인 제품으로 이를 통해 최고의 속도를 낼 수 있고, 일 업링크 포트를 통해 사용자를 구별하기 위한 인증 및 정책을 시행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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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t] 강석오 기자](/image/newsroom/default-user.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