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www.oracle.com/kr)은 10월 1일(토)부로 표삼수씨를 한국오라클 지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하였다.

신임 표삼수사장은 30년간 한국과 미국에서 금융권의 경영, IT와 리서치분야, 교육 및 제조분야에 종사했다. 신임 표사장은 한국오라클에 입사하기 전에는 명지대학교 컴퓨터 소프트웨어학과 교수, 하나은행 자문위원, 우리금융 정보시스템의 대표이사/사장, 현대정보기술 대표이사 사장, 삼성전자 컴퓨터시스템 연구위원 등 유수 국내기업에서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바 있다.

키이스 벗지 아태지역본부 수석부사장 겸 한국오라클 사장대행은 "신임 표삼수사장의 한국내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는 오라클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며신임 표사장의 실무경험과 리더십이 오라클의 현재와 미래의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IT 해결책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한다. <송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