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개발자 대상 비주얼 스튜디오 베타 3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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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 개발자 대상 비주얼 스튜디오 베타 3 공개
  • [dataNet]
  • 승인 2005.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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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 유재성)는 2005년 10월 6일(목)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개발자를 대상으로 ‘추계 마이크로소프트 데브데이 2005 (Microsoft DevDay 2005 Fall)’를 개최한다.

이번 추계 마이크로소프트 데브데이 2005에는 11월 공식 발표를 앞둔 비주얼 스튜디오 2005 (Visual Studio 2005)와 SQL 서버 2005 (SQL Server 2005) 등은 물론 다양한 신제품들을 개발자 커뮤니티에 일반인들에 앞서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추계 마이크로소프트 데브데이 2005행사에서는 전세계 마이크로소프트 지사 중 유일하게 비주얼 스튜디오 베타3를 공개, 참석자 모두에게 비주얼 스튜디오 베타3 DVD와 기업용 예제 응용 프로그램인 Wefly247 DVD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베타2의 경우에도 다른 나라들과 달리 1만2천개를 국내 개발자에게 무상으로 배포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아키텍트 디벨로퍼, 테스터 프로젝트 메니저 등 역할에 따라 애플리케이션의 라이프 사이클 관리 기능(ALM)을 강화한 비주얼 스튜디오 2005와 닷넷 프레임워크가 통합되어 개발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SQL 서버 2005 에 대해 보다 깊은 이해와 새로운 기술 추세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또한 삼성SDS, SK C&C, 닷넷엑스퍼트, 인브레인, 엔소아 컨설팅그룹 등 국내 최고의 개발자와 컨설턴트가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경험한 지식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에는 오는 10월 17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추계 마이크로소프트 데브데이 2005’를 연이어 개최, 그 동안 서울에만 국한되었던 행사를 부산까지 확대 개최, 부산 지역 개발자들에게도 앞선 정보를 공유하게 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및 플랫폼 전도사업부 박남희 이사는 “이번 데브데이 행사는 신제품 출시에 앞서 제품에 대해 보다 먼저 보다 깊은 이해를 해야 하는 개발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며, 진화되는 신기술 체험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는 개발자들의 업무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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