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핸디소프트는 창사 이래 15년간 쌓아온 솔루션 구축의 노하우와 시장 동향, 제품소개 그리고 향후 전망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기조 연설로 KAIST 이병태 교수의 ‘RTE 지향 BPM 구현의 교훈과 전망’, 안유환 핸디소프트 연구개발 본부장의 ‘핸디소프트 제품전략’ 등이 이뤄지며, 핸디소프트 미국법인인 핸디소프트 글로벌의 제품 전략 담당 부사장 대니얼 슈날 (Daniele Chenal)이 핸디소프트 BPM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정부공공분야와 금융일반기업분야로 나누어 지는 세미나에서는 성공적인 업무 프로세스 정립을 위한 BPM 구축 전략, 접근방법, KMS(Knowledge Management System)고도화 전략, 지식경영 방법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실제 구축 사례로는 정통부의 정책품질관리시스템, 노동부의 KMS 고도화 사례와 함께 제2금융권 BPM 도입으로는 거의 최초인 교보생명의 ‘BPM 기반 여신관리 시스템’ 등이 소개 된다.
핸디소프트 정영택 대표이사는 “핸디소프트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 “최근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BPM 솔루션에 대해 RTE관점에서 짚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 EKP분야 최신 동향도 파악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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