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노트북 GPU 담당인 랍 손저(Rob Csongor) 매니저는 “노트북 PC는 이제 새로운 성능과 특성을 원하는 시대로 진입했다”면서 “전 세대에 비해 2배 이상 성능이 향상된 지포스 고 7 GPU는 최신 인기 게임들을 고화질 영상으로 처리할 뿐 아니라 전력 소모량이 획기적으로 낮은 새로운 노트북 시대에 부합하는 GPU다”고 말했다.
엔비디아 지포스 고 7800 GTX GPU의 아키텍처는 데스크톱 PC 버전을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전 세대 노트북 GPU보다 2배의 쉐이딩 파워 제공과 다이렉트X 9, 쉐이더 모델 3.0, Film Quality HDR 등 개발자에게 필수적인 기능을 통해 최신 게임 및 애플리케이션 지원으로실시간 게임을 보다 실감나게 해준는 것 등이 특징이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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