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R&D 센터는 제품 개발과 디지털 홈 그룹,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그룹, 모빌리티 그룹, 채널 플랫폼 그룹, 디지털 헬스 그룹,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그룹, 정보 서비스 및 기술 그룹 등을 포함하는 인텔의 모든 제품 및 기술 그룹의 플랫폼 단계 혁신에 주력할 예정이다.
인텔 아시아태평양 지역 R&D 센터의 총괄을 맡게 된 여분록은 “아태 R&D 센터는 향상된 제품 개발을 통해 혁신적으로 설계된 제품들을 중국과 세계에 선보이게 될 전담 시설”이라고 설명하고, “인텔은 지역 및 세계 곳곳에서 최우수 인재들을 채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학 및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R&D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미래 기술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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