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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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라클,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발표
  • [dataNet]
  • 승인 2005.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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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라클(사장대행 키이스 벗지 www.oracle.com/kr)은 기업 통합과 비즈니스 복잡성 감소를 위한 대안으로써 전사적 유연성 및 통합성을 지원하고 기업의 가치 경영을 극대화하는 ‘Oracle Fusion Middleware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전략’을 발표했다.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는 기존의 오라클 미들웨어 제품군을 포괄하는 새로운 브랜드로, 다양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통합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모든 제품을 포함하고 있다.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에는 데이터허브와 협업제품인 Oracle Collaboration Suite(오라클 콜래보레이션 스위트)는 물론 Oracle Application Server 10g(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서버 10g), 애플리케이션 개발 툴 및 J2EE 애플리케이션 서버, 웹서비스 인프라스트럭처,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버스(Enterprise Service Buses) 및 통합 솔루션, BPM 및 액티비티 모니터링, BI 툴, 보안 및 계정관리, 엔터프라이즈 포탈 및 모바일 제품 등 오라클 강력한 미들웨어 전 제품이 총 망라된다.

오라클은 현재 오라클, 피플소프트 및 JD에드워즈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하는 ‘프로젝트 퓨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핵심 기반이 되는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와 피플소프트, JD에드워즈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오라클은 피플소프트와 JD에드워즈의 기존 고객을 위해 IBM과 BEA를 포함한 타사의 플랫폼 기반의 PeopleSoft Enterprise와 JD Edwards EnterpriseOne 제품군에도 지원을 계속할 방침이다.

한국오라클 기술컨설팅세일즈 본부 장세국 실장은 “피플소프트와 JD에드워즈에 대한 인증을 통해 오라클은 이기종 환경의 통합능력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이라면서 “오라클의 퓨전 미들웨어는 기업이 경직된 시스템에 고립되는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유연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비즈니스의 IT 투자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하여 총 기회 가치를 높여준다”라고 말했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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