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허 사장은 "데이콤MI는 자체 보유 역량 최대 활용해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플랫폼에 대한 기획, 개발, 콘텐츠 공급 등을 강화할 것"이라며 "데이콤 및 LG그룹 관계사와 긴밀한 협조를 통한 사업 역량 극대화로 콘텐츠 사업 선두주자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콤MI는 유·무선 통합, 방송·통신 융합 등 컨버전스 시대가 도래해 어느 때 보다도 콘텐츠 산업이 미래 IT 산업의 핵심 역량으로 부각됨에 따라 허 석 신임사장이 데이콤에서 각종 신규 서비스와 솔루션 개발을 진두지휘해 온 만큼 콘텐츠 사업에서도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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