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대우증권에 기가비트IDS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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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 대우증권에 기가비트IDS 구축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5.0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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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www.wins21.com)은 대우증권에 기가비트 침입탐지시스템(IDS) ‘스나이퍼IDS’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축은 대우증권의 내부망과 백본망의 트래픽 관리 및 보안 강화를 통해 외부 서비스의 안정화와 증권자산에 대한 침해사고 방지를 위한 것이며, 각 구간에 총 6대의 기가비트급 IDS가 구축됐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기 사용중인 외산 IDS의 성능저하와 업그래이드 및 기술지원 지연 등에 따른 문제로 윈스테크넷의 스나이퍼IDS를 추가 구매하게 됐다”며, “IDS의 성능 개선과 신속하고 지속적인 기술지원 서비스, 국정원 인증 제품 사용을 통해 네트워크 관리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윈스테크넷은 네트워크 속도 변화와 신규 해킹 발생에 따라 IDS의 성능 개선, 해킹 패턴 업데이트 등 지속적인 제품관리가 중요하다고 보고, 제품 업그레이드와 기술지원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윈스테크넷은 자체 침해사고대응분석팀(CERT)를 운영하면서 신규 취약성에 대한 탐지/차단패턴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자사 제품으로 교체하거나 신규 도입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3대 부가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사의 네트워크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

윈스테크넷이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3대 부가서비스는 △국내외 시스템 및 네트워크의 취약성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할 수 있는 ‘취약성 정보 서비스’ △제품운영과 취약점 분석 및 해킹대응 실무에 관한 ‘관리자 교육서비스’ △일정기간 제품 안정화 및 장애처리를 위한 ‘기술서비스’이다. 한편 공급된 제품 ‘스나이퍼IDS’는 네트워크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형태의 침입행위를 실시간으로 분석·탐지해 대처방안을 제시하며 네트워크 통계분석이 용이해 잠재적인 위협의 탐지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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