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상반기 매출실적 창사 이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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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상반기 매출실적 창사 이래 최대
  • [dataNet]
  • 승인 2005.0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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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대표 백종진 www.haansoft.com)는 90년 회사 설립 이래로 상반기 매출액 중 최대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한컴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90억원, 영업이익은 49억 원으로 창사 이래 15년간 상반기 매출로는 최대 실적이라고 인 것. 이 같은 매출 신기록은 기존 상반기 매출 실적으로 최대였던 1999년 180억 원(179.7억 원)보다 10억 원이 늘어난 실적이다.

한컴의 백종진 사장은“주력제품인‘아래아한글’과 ‘한컴 오피스가 계획대로 목표치를 달성했고, 지난해부터 매출이 가시화된 `리눅스’사업도 전년대비 3배가 넘는 매출을 올린 것에 기인한다”고 실적 증가의 이유를 밝혔다.

한컴은 하반기 매출실적과 관련, 기존 제품의 매출 외에도 세계시장에 런칭한 `씽크프리 오피스 (Thinkfree Office 3.0)` 의 매출이 추가될 것으로 보여 올해 매출목표인 400억 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특히 한컴은 씽크프리 오피트는 해외출시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매출 및 사업 제휴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한컴의 올해 목표는 매출 400억 원, 영업이익 100억 원, 경상이익 50억 원이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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