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작인 체인지마이너는 애플리케이션 변경 및 분석업무를 자동화하고 개발 및 유지보수 작업을 표준화해 기업 IT자산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 해주는 솔루션이다. 또한 기업의 애플리케이션 보유 및 변경에 따른 이력통계관리 기능을 제공해 프로그램 변경 전후 비교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변경에 따른 오류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체인지마이너는 이기종간 연관정보 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프로그램 동적 연관분석엔진`을 탑재하고 있어 프로그램 실행 시에만 알 수 있었던 파일과 파일간 연관, 객체와 객체간 연관, 이 기종 서비스 호출 연관 등의 데이터를 실제 실행하지 않고서도 확보할 수 있다.
아이티플러스의 이수용 대표는 "체인지마이너는 많은 국내외 대형 고객사를 확보해 그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신SW대상 수상을 계기로 본격적인 성장단계로 들어선 애플리케이션 변경 영향 관리 시장에서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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