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정보통신(www.modacom.co.kr)은 CDMA 폰 전용 IPv6 프로토콜 스택, 무선랜 및 와이브로(WiBRO) 환경을 위한 모바일 VoIP 소프트 폰 솔루션, 그리고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모다정보통신은 6WIND게이트 제품을 자사 제품 설계와 개발 절차에 통합시켜 국내 브로드밴드 시장을 위한 제품 라인을 확장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다정보통신의 CTO인 김용진 상무이사는 “모다정보통신은 국내 브로드밴드 커뮤니케이션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관련 제품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제품 신뢰도와 최소한의 타임-투-마켓이 경쟁력을 갖추는데 결정적인 요소들이다”며 “6WIND게이트의 광범위한 Pv4-IPv6 기술이 모다정보통신의 소프트웨어 기술을 보완시켜줌으로써 우리는 모든 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혁신적인 대안을 얻게 된다. 이로써 우리는 개발비용을 최적화하고, 우리의 주요 기술인 이동성 컨트롤, IPv6변환 및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을 토대로 성장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다정보통신의 기가비트 라우터인 ‘u-Road 시리즈’는 QoS, 이동성, 보안 기능과 함께 IPv4-IPv6를 지원하며, 올 9월 국내 BcN (Broadband Convergence Network) 프로젝트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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