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삼일PwC컨설팅, BPM사업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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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삼일PwC컨설팅, BPM사업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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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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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대표 김병국)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삼일PwC컨설팅(대표 윤재봉)과 BPM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티맥스소프트의 BPM 솔루션인 ‘티맥스 비즈마스터(Tmax BizMaster)’와 삼일PwC컨설팅의 업무컨설팅 노하우를 상호 접목해, 국내 BPM시장 확대 위해 협력한다는 양사간 전략적 합의에 따라 이루어졌다.

금번 제휴는 국내 미들웨어 시장에서의 탄탄한 입지를 지닌 기업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컨설팅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는 글로벌 컨설팅기업 간에 상호 강점을 극대화하는 협력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양 사는 향후 BPM사업기회 발굴과 수주를 위해 전문인력들간에 영업 및 마케팅 협력은 물론 강점 분야에 대한 상호 교육과 기술 지원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윤재봉 삼일PwC컨설팅 대표는 “2년 이상의 BPM 사업 준비와 다수의 컨설팅을 수행하면서 티맥스소프트의 BPM 솔루션과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게 되었다”며 “당사의 업무프로세스관리 전략, 프로세스 모델링, 업무프로세스 분석 및 개선 등 BPM 관련 전문적 컨설팅 역량과 티맥스소프트의 기술력이 결합한다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고 양사간 제휴에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김병국 티맥스소프트 사장은 최고의 BPM시스템 구축을 위해서는 각 산업 분야별 업무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금번 제휴를 통해 최고의 기술력과 최고의 컨설팅 노하우가 국내 BPM사업에 접목되는 계기가 마련되어 BPM사업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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