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본사 웹스피어 소프트웨어 총괄사장인 로버트 르블랑은 “IBM은 수천여 고객사가 전사차원의 SOA 구현을 추진할 때, 웹서비스의 실행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며 “이 같은 지원의 근간이 되는 것은 웹스피어 소프트웨어와 관련 ISV를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는 SOA 에코시스템과 IBM의 비즈니스 및 산업군별 특화된 전문성"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IBM은 최근 국내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SOA 파일럿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PoV(Proof of Value)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SOA의 궁극적인 목표인 비즈니스 유연성과 스피드의 개선에 초점을 맞춘, 실질적인 업무관련 가이드를 제공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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