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 본부장은 82년부터 삼성전자에서 영업과 채널마케팅을 담당했으며, 노텔코리아 영업담당 이사를 거쳐 지난 99년부터 시스코코리아에 합류해 대기업 시장을 전담해왔다.
델코리아는 김 본부장의 합류에 따라 공공 및 교육시장 영업을 적극 강화하고 김 본부장의 네트워크 영업 경험을 활용해 핵심사업분야인 서버, 스토리지, 솔루션 등을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델코리아는 김 본부장 영입과 함께 성장을 가속화하고, 보다 유연성 있는 영업조직을 구성하기 위해 영업본부체제로 조직을 새롭게 개편했다.
델코리아 김진군 지사장은 "김 본부장의 리더십과 네트워크 사업에 대한 깊은 통찰력은 국내 영업에 큰 힘을 실어줄 것"이라며 "델코리아는 공공, 교육 및 엔터프라이즈 시스템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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