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악성 행위 패턴 감지법 등 2건 특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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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악성 행위 패턴 감지법 등 2건 특허 획득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5.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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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대표 김철수 www.ahnlab.com)는 최근 악성 암호화 스크립트에 대한 분석 및 해독 방법, 제어 흐름과 자료 흐름을 고려한 악성 행위 패턴 감지 방법 등 2건의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특허 등록된 2건은 안철수연구소와 아주대 홍만표 교수 팀이 지난 2001년부터 2년간 산학협력 공동 연구 프로젝트로 수행한 결과라는 데 의의가 있다는 것.‘악성 암호화 스크립트에 대한 분석 및 해독 방법’은 스크립트에서 데이터의 함수 의존 관계를 파악하여 암호화 또는 암호 해제 여부를 판단하는 기술이다.

또, ‘제어 흐름과 자료 흐름을 고려한 악성 행위 패턴 감지 방법’은 변수와 함수의 연관 관계를 추적하여 오진을 방지하면서 진단하는 기술로 악성코드 확산 관련 행위의 흐름이나 패턴을 파악함으로써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기술에 해당한다. 안철수연구소는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개척 및 신제품 연구개발 등에 기술 경쟁력의 원천인 특허를 적극 획득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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