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프트정보, X인터넷 매출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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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프트정보, X인터넷 매출 호조
  • [dataNet]
  • 승인 2005.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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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프트정보통신(대표 주영근 www.shift.co.kr)은 X인터넷에 대한 관심 증대로 X인터넷 솔루션 ‘가우스’의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46% 성장, 올해 목표 초과 달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상반기 제조, 공공, 금융분야에서 강세를 보인 ‘가우스’는 삼성전자, LG 필립스 LCD, 현대홈쇼핑, 한국전력공사, 도시철도공사, 건설기술연구원, 부산은행, 조흥은행, 롯데카드 등 약 70여 곳의 준거 사이트를 확보하며 X인터넷 시장의 선두 주자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 초 4.0버전을 새로 선보인 가우스는 개발 생산성 향상 및 강력한 기술지원 조직을 앞세워 X인터넷 시장에서 외산 솔루션을 제치고 국산 브랜드로는 안정적인 제품이라는 평을 얻으며 널리 확산 중에 있다. 또한 닷넷(.NET)기반을 지원하는 가우스는 7월 가우스 닷넷 4.0버전을 새롭게 선보이며 향후 더욱 활성화 될 닷넷시장에 미리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쉬프트정보통신 주영근 대표이사는 “X인터넷 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경쟁도 그만큼 심화돼 하반기에는 보다 전력적인 영업접근이 필요할 것”이라며 “프로젝트 발주시기가 하반기에 집중되어 있는 공공분야를 기준으로 IT투자가 활발한 금융권과 함께 집중 공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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