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사회 공헌 앞장
상태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사회 공헌 앞장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5.07.1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류필구 www.his21.co.kr)은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사회 공헌 사업에 팔을 걷고 나서 헤비타트(HABITAT)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1985년 8월 창립 이래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함께 한 20년, 함께 할 미래`라는 슬로건 하에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의미에서 다양한 창립 기념 행사와 함께 성년 기업으로서 사회에서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 공헌 사업을 진행해 왔다.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은 이러한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금전적 지원에만 그치지 않고, 9월 25일까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전직원이 순차적으로 주말을 이용해 헤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지난 7월 16일 봉사활동에 참여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CS1팀 박영만 팀장은 "뜨거운 햇살 아래 하루 종일 집을 짓는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주변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땀을 흘려서 얻게 되는 보람과 나누는 기쁨이야말로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값진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류필구 사장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창립 20주년을 맞이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2004년 국내 하이엔드급 시장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진정한 성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만큼 앞으로 성숙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누는 기업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여러 가지 사회 공헌 사업에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석오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