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표된 포레스터 보고서에 의하면 네트워크 백신 소프트웨어의 검역소 기능과 같이 네트워크에도 감염된 클라이언트를 격리하는 네트워크 검역소 기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선택에 있어 `네트워크 기반의 정책을 통한 클라이언트 시스템 접근의 다이나믹한 제한`은 올 하반기에 중요하게 성장할 것이며, 이는 엔드 투 엔드, 가상 보안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엔터프라이즈의 기초라고 평가했다.
특히 보고서에서는 엔터라시스를 최고의 보안 스위치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선정, 포트 기반의 스위칭 보안이 트렌드가 되었을 때, 가장 먼저 제공한 솔루션을 가진 회사이며, 이 회사의 NMS인 폴리시 매니조(Policy Manager)와 ASM(Automated Security Manager)이 바로 이를 실현해주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또 엔터라시스는 스위치 기능에서 필요로 하는 적용과 통합이 쉬운 가장 성숙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엔터라시스의 존 로즈(John Roese) CTO는 "엔터라시스의 네트워크 보안을 위한 정책 기반 접근은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요구하는 성능 및 보호를 제공할 수 있다"며 "엔터라시스는 수많은 네트워크 위협에서도 비즈니스가 가능하도록 혁신적인 제품군 및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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