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카텔, 대성글로벌네트웍스에 컨택센터 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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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카텔, 대성글로벌네트웍스에 컨택센터 솔루션 공급
  • [dataNet]
  • 승인 2005.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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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카텔(대표 김충세 www.alcatel.co.kr )은 대성글로벌네트워크의 컨택센터 프로젝트에 자사의 IP 텔레포니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대성그룹의 아웃소싱 컨택센터 서비스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구축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2006년말까지 800여석 규모의 IP 컨택센터를 구축하게 되며, 이번 7월 오픈한 첫단계 400여석의 컨택센터는 여러 고객사로부터 발생되는 월 10만건의 인바운드 콜 및 35만건 이상의 아웃바운드 콜을 처리하게 된다.

알카텔은 이번 프로젝트에 통합형 보이스 및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인 ‘알카텔 옴니 PCX 엔터프라이즈’ 및 자회사인 제네시스의 컨택센터 소프트웨어를 함께 공급하게 된다.

알카텔의 옴니 PCX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은 중대형 기업을 위한 IP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며, 제네시스 컨택센터 소프트웨어는 인텔리전트 라우팅 및 음성, 이메일, 웹 채널 간 고객과의 상호 작용에 대한 리포팅을 가능하게 해준다.

제비어 마틴 알카텍 컨택센터 부문 마케팅 책임자는 “알카텔 옴니 PCX를 플랫폼으로 하고 제네시스 컨택센터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이전에 비해 설치와 사용면에서 획기적으로 간단해진다”며 “알카텔은 엔터프라이즈 시장뿐만 아니라 미드마켓으로도 적극적인 진출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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