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코리아(www.kr.redhat.com)는 오픈 소스 기반의 기업용 클러스터 파일 시스템 기술 세미나인 ‘Open Source, Open Storage 기술 세미나’를 오는 7월 21일(목) 대치동 섬유센터빌딩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레드햇 코리아가 최근 발표한 미들웨어 애플리케이션인 ‘레드햇 글로벌 파일 시스템(GFS)’과 ‘클러스터 스윗(CS)’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발표 및 시연회가 진행될 계획이며, 또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4(RHEL4) 코어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기술도 시연회도 병행될 방침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소개될 GFS는 SAN(Storage Area Network)에 연결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서버 기반에서 운영되는 클러스터 파일 시스템이자 볼륨 매너저로 리눅스 기반에서 가장 뛰어난 확정성을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급 클러스터 파일 시스템이다.

레드햇 코리아의 박준규 영업이사는 “이번 세미나는GFS와 CS가 클러스터링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비용을 절감한다는 사실을 참가자들에게 알리고자 기획됐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레드햇 코리아는 각 회사의IT 인프라를 최적화할 수 있는 기술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