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센셜(an IBM Company)은 한국DB진흥센터, 한국IBM, 모코코와 공동으로 실질적 사례를 통해 성공적인 데이터통합과 데이터품질관리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How to 데이터통합’ 컨퍼런스를 오는 21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한국어센셜(an IBM Company)은 성공적인 데이터통합 사례를 조명하고, 이를 통해 운영비 절감 등을 가능하게 하는 전사데이터통합 아키텍처 구축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IBM과 모코코는 기업 비즈니스를 위한 정보 통합 실무 방법론 및 성공 요소, EAI를 통한 데이터 통합 방안을 각각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CRM 시스템, DW 시스템, 실시간 업무와의 EAI 연계 사례를 제시하여 데이터통합을 통한 비즈니스 가치 극대화의 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고객이 실제로 겪는 문제점 혹은 궁금증을 사전 설문을 통해 접수하고 이를 토대로 전문가 집단이 접근법을 제시함으로써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컨퍼런스가 되도록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