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테크놀로지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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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테크놀로지 대표이사
  • 승인 1999.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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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학내망 시장에서 두각을 보여왔던 INT코리아가 아크테크놀로지로 사명을 변경하고 인터넷 토탈 솔루션 업체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한국어도비 지사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여왔던 박용식 지사장이 아크테크놀로지를 인수하고 구조조정 · 사업다각화 등을 꾀하면서 사업방향을 잡아가고 있다. 박용식 사장을 만나 아크테크놀로지의 사업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 아크테크놀로지로 자리를 옮기게 된 동기는.
한국어도비에서 지사장을 맡아오면서 IMF 이후 매출이 저조해 고생을 했지만 채널조직과 내부조직을 재편성하면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매출이 상승곡선으로 돌아섰다.
특히 불법복제 단속이라는 행운(?)까지 겹쳐 180% 이상의 매출목표를 달성했다. 회사가 안정화되면서 새로운 사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던 차에 아크테크놀로지(구 INT코리아)와의 인수협의가 끝나게 됨에 따라 아크테크놀로지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 아크테크놀로지를 인수한 후 어려움이 있다면.
INT코리아의 인수 이후 구조조정으로 인원을 축소하고 담당영역을 조정하면서 직원들을 이해시키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부분이 가장 어려웠다. 물론 새로운 사업을 시작 하다 보니 자금 확보도 다소 부담이 되었다.
하지만 네트웍 · 소프트웨어 · E-커머스 등의 3개 사업방향이 정해지면서 효과적인 사업전략 마련과 비전제시가 가능하게 됐다. 이제는 사업방향에 맞추어 부단히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 아크테크놀로지의 사업방향은.
네트웍 전문업체인 INT코리아를 인수한 후 사업방향을 학내망 중심의 네트웍 사업에서 벗어나 소프트웨어 및 E-커머스까지 영역을 확대했다. 이를 위해 INT코리아에서 아크테크놀로지로 사명을 변경하고 소프트웨어 및 인터넷 솔루션 개발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아크테크놀로지는 경기도 학내망에서 활발한 영업을 벌여 왔으며, 자체 개발한「스피드웹」프록시 서버로 적지않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우선 어도비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그래픽 소프트웨어와 백업용 소프트웨어, 스피드웹 등의 솔루션을 초중고, 대학교 및 관공서를 대상으로 시장을 넓혀 갈 계획이다.

◆ 네트웍과 소프트웨어, E-커머스 중 집중할 분야는.
3가지 사업이 서로 다른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모두 연결 된 하나의 솔루션이다. 인터넷 비즈니스 측면에서 보았을 때 네트웍은 인터넷의 인프라로 볼 수 있고, 소프트웨어는 인터넷 상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이며, E-커머스는 인터넷을 통한 하나의 비즈니스 형태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아크테크놀로지의 중점분야는 향후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E-커머스 쪽에 집중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올해는 네트웍과 소프트웨어 사업을 기반으로 매출 확대를 꾀하고 사업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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