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노트북 사업 진출 20주년 을 기념해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차인덕 사장은 “1985년 T1100으로 시작해 전세계 노트북시장 트랜드를 이끌어 온 도시바 노트북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으며, 한국시장에는 2002년 본격적으로 진출해 2004년에는 외산노트북 1위, 전체 노트북업계 3위라는 주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며, “2005년 도시바 노트북 판매 20주년을 맞아 ‘리브레또 U100’과 같이 차별화된 신제품뿐만 아니라 ‘새틀라이트 L10’과 같이 가격경쟁력 있는 저렴한 노트북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준비해 적극적으로 한국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리브레또 U100’은 도시바의 AV 노트북 ‘코스미오’와 같은 수준의 화질을 제공하며, ‘포테제 R200’은 9.9mm의 초슬림형에 밧데리 수명이 약 4.5시간을 유지하는 등 차별화 된 기술력을 자랑하는 도시바의 오랜 전통을 잇는 제품들이다. <정용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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