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A, BRE*BPM 통합 전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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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A, BRE*BPM 통합 전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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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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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컴퓨터어쏘시에이트(대표 지일상 www.ca.co.kr)은 BRE와 BPM을 접목한 솔루션으로 BPM 시장 공략을 강화했다. 이를 위한 한국CA는 컨설팅 및 IT 서비스 공급사인 새티암 컴퓨터 서비스 리미티드 한국(대표 곽정섭 www.satyam.co.kr)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는 한편 ‘한국CA BRE+BPM+BAM 통합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CA의 통합 제품인 ‘클레버패스 에이온(CleverPath Aion)’은 비즈니스 활동 모니터링에 사용되는 워크플로우, 비즈니스 룰 자동화, 예측 분석시스템 및 맞춤형 대시보드 등의 기능을 통해 비즈니스 프로세스 최적화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한국CA는 BRE를 기반으로 한 통합 제품의 특성을 강조하면서 우선 금융권을 시작으로 통신, 제조 분야로 제품 공급을 확장할 방침이다. 이미 금융권을 경우 동부화재의 1차 프로젝트는 완성했다고 CA측은 밝혔다.

이번에 방한한 도널드 웨이스 클래버 패스 에이온 수석 컨설턴트는 “BRE는 이미 미국에서는 20년 동안 사용되고 발전된 기술로 성숙도에 접어들었다고 할 수 있다”며 “고객들의 요구에 의해 BRE와 BPM의 통합이 이뤄진 만큼 한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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