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플러스의 일본 현지 법인인 아이티피소프트가 미쯔비시 전기그룹의 정보통신 전문회사인 미쯔비씨전기 인포메이션시스템즈에 체인지마이너를 공급하는 이번 계약은 향후 미쯔비시 그룹사에 전사적으로 확대한다는 기본 결정 하에 체결된 계약이어서 그 의미가 더 크다고 아이티플러스 관계자는 설명했다.
아이티플러스 이수용 대표는 "글로벌 기업인 미쯔비시 전기그룹의 정보통신전문회사인 미쯔비씨전기 인포메이션시스템즈에 국산 인프라 솔루션을 판매한 것은 국산 인프라 솔루션의 기술력과 경쟁력이 세계적인 수준에 올랐음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것"이라고 밝히며 "일본시장에서 올 3/4분기부터 체인지마이너의 확산이 본격적으로 가시화 될 것이다"라며 일본시장에서의 성공을 확신했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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