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케이드, 새로운 솔루션·서비스로 시장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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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케이드, 새로운 솔루션·서비스로 시장 공략 박차
  • [dataNet]
  • 승인 2005.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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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인프라 제공업체 브로케이드(지사장 권원상, www.brocade.com/korea)는 복잡성, 규정 준수, 비용 등의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데이터 센터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 및 서비스 발표를 통해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브로케이드가 발표한 테이프스트리(Tapestry)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솔루션은 고성능의 WAFS(Wide Area File Services) 솔루션뿐 아니라 서버, 소프트웨어, 관련 애플리케이션 자원들의 신속하고 자동화된 설정과 가동을 위한 혁신적인 신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애플리케이션 자원을 재설정하는 데 걸리는 시간 면에서 우수한 ARM(Application Resource Manager)는 서버 하드웨어, 운용 시스템 이미지, 스토리지를 비롯한 애플리케이션 자원들을 능동적으로 설정, 활성화시킬 수 있는 기반 구조와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브로케이드는 OEM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최신 4Gbps SAN 스위치 `실크웜 48000`과 디렉터 플랫폼 ‘실크웜 200E`를 출시하였다. 실크웜 48000은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는 실크웜 24000 디렉터를 보완하고, 브로케이드 디렉터 제품군을 고밀도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으로 강화하여 탁월한 투자 보호 효과와 함께 최대 256 포트를 지원할 수 있다.

또 실크웜 200E는 엔트리 레벨 또는 부서 단위의 SAN을 대상으로 하는 8~16 포트 급 스위치로서 OEM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 두 제품은 OEM 시스템 테스트를 거쳐 올해 후반부터 공급될 예정이다.

더불어 브로케이드는 파트너와 고객사들의 기술 투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공유 스토리지 환경의 설계, 설치, 운용과 관련된 세계적인 전문 기술의 제공을 통해 브로케이드 OEM과 채널 파트너들의 대고객 서비스를 보완, 강화할 목적으로 개발됐다. <정용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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