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코리아(대표 오영균 www.kr.redhat.com)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4(RHEL4) 사업 강화를 위해 이달부터 일반인을 위한 교육과정을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4 (RHEL4) 기반으로 진행한다.

지난 4월 출시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4(RHEL4)는 X86, 아이테니엄 2, IBM 파워 등의 7개 아키텍처를 지원하고, 다양한 하드웨어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이 인증된, 레드햇의 오픈 소스 컴퓨팅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이다. 레드햇 코리아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4(RHEL4)를 기반으로 한 RH035과정과 RHCT(Red Hat Certified Technician) 및 RHCE(Red Hat Certified Engineer) 과정 등을 통해 교육생들이 탁월한 고성능과 철저한 보안 기능을 갖춘 새로운 개방형 표준 운영체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박준규 레드햇 코리아 영업이사는 “레드햇 코리아의 교육과정은 최고의 리눅스 기업인 레드햇이 직접 제공하는 만큼 다른 교육기관과 비교할 때 내용이나 구성 면에서 가장 뛰어나다”라며 “레드햇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실력이 검증되면 자격증이 부여됨으로써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관리에 대한 능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송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