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렌컴, MS RA 국내 첫 렌탈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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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렌컴, MS RA 국내 첫 렌탈 시판
  • [dataNet]
  • 승인 2005.07.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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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렌탈 업체 이렌컴 (대표 임준규)은 한국MS와 렌탈용 공식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인 RA(Rental Agreement)를 국내에 본격 시판한다.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RA는 FPP (Full Product Packag) 라이선스 형태로 제공되며 사용자의 수요에 따라 최단 1일부터 최장 2년까지 렌탈해 사용할 수 있다.

RA 프로그램 탑재 방식은 이렌컴에서 PC, 노트북 본체에 미리 설치해 렌탈 공급하고 최종 사용자들은 MS에서 인증한 최종 사용자용 인증서를 RA 보안 인증사이트(www.msra.co.k)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자덕 이렌컴 마케팅본부 이사는 “RA 프로그램은 국내 전시/국제회의, 컨벤션행사 및 중소규모 기업에 적합한 프로그램”이라며 “소프트웨어 라이선싱은 상당히 복잡하지만 중소기업들에게 상당히 중요한 문제이며 합리적 렌탈방식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 및 렌탈 사용자들의 초기비용 부담과 기본 H/W, S/W 구입, 관리의 어려움을 덜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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