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엔터프라이즈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 4년 연속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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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엔터프라이즈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 4년 연속 선두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5.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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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은 최근 발표된 가트너의 보고서(Market Share, Enterprise Management, Worldwide, 2004)를 인용해 2004년 전세계 엔터프라이즈 관리 시장에서 라이선스 매출 기준으로 IBM이 점유율 수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IBM은 엔터프라이즈 관리 시장에서 라이센스 매출 기준으로 최근 4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며 선두의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가트너 보고서에 따르면 2004년 엔터프라이즈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은 전년대비 11.4% 증가한 62억달러 규모. IBM은 전체 엔터프라이즈 관리 시장의 선도 업체로 평가받고 있으며 가용성 및 성과관리, 구성관리, DB관리, 잡 스케줄링, 네트워크 관리, 프린트 관리 오퍼링을 포함하는 일반관리 등 개별 분야에서도 리더로 꼽히고 있다.

IBM 티볼리 소프트웨어 총괄사장인 알 졸라는 "엔터프라이즈 시스템 관리 및 IBM이 강조하고 있는 IT 서비스 관리(ITSM) 분야는 온 디맨드 비즈니스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영역"이라며 "IBM 티볼리 소프트웨어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고객의 요구에 대한 신속한 대응, 그리고 엔드 투 엔드 엔터프라이즈 관리 솔루션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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