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에 출시된 젠네트웍스의 디빅스 플레이어인 ‘프리즈머(PRIZMer)’는 출시 한 달만에 약 3천대 이상이 판매가 되어 현재 국내 월 1만대 시장이 안되는 디빅스 플레이어 시장을 감안해 보면 큰 판매고를 보이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프리즈머는 2.5인치 휴대용 디빅스 플레이어군 중 국내 최초로 광포트(옵티컬 포트)를 지원 한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따라서 스테레오 2.1 채널과 5.1채널의 Coaxial 디지털 출력 지원은 물론 옵티컬 포트 지원으로 DTS, AC3 등의 생동감 있는 음질을 5.1채널의 완벽한 사운드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영상출력 단자인 컴포지트, 컴포넌트를 완벽하게 지원하여 고화질의 영상출력이 가능하며, 480p, 720p, 1080i 프로그래시브 스캔 지원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고화질의 선명하고 역동적인 영상 감상이 가능하다. <정용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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