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업체이자 정보생명주기관리(ILM) 부문 선두 업체인 한국스토리지텍(www.storagetek.co.kr)은 오는 20일 서울대가 개최하는 IT전시회에 참가해 자사의 SL500 장비를 시연하고, 교육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중앙전산원 30주년 및 슈퍼컴퓨터 3호기 가동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한국스토리지텍은 뛰어난 확장성과 성능, 신뢰성을 제공하는 자사의 SL500을 선보임으로써 대학의 연구 환경 경쟁력 확보 및 정보화된 선진 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 된다.

아울러 서울대학교는 이번 행사에서 우수한 IT 기술을 소개하고 시연해 보임으로써 대학의 정보화 마인드 확산을 도모하고 컴퓨팅 자원 이용자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 시연되는 스토리지텍의 SL500은 뛰어난 확장성을 제공하는 랙 장착형 테이프 자동화 솔루션으로 빠른 백업이 가능하다. 또한 장비 구축 후 데이터량이 증가해도 관리비용의 증가나 다운타임 없이 필요에 따라 손쉽게 모듈을 추가할 수 있어 데이터 센터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고객 투자를 보호하는 제품으로, 교육기관 및 공공기관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국스토리지텍의 정철두 사장은 “스토리지텍의 우수한 기술과 경쟁력을 알리고자 이번 서울대의 IT전시회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한국스토리지텍은 오늘날 데이터센터가 요구하는 확장성 및 성능을 완벽하게 제공함으로써 교육 환경의 선진화를 위해 앞장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용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