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박형규 www.kr.fujitsu.com)는 리탤릭스(www.retalix.com)와 전격 제휴를 맺고, 국내 POS시장에 리탤릭스 솔루션을 런칭했다.

한국후지쯔가 제휴를 맺고 국내에 사업을 시작하는 리탤릭스사는 POS 솔루션 전문업체로 현재 46개국에 글로벌 리테일러를 중심으로 약 25천여 점포에서 운영 중이다. 리탤릭스 솔루션은 어떤 하드웨어에도 구애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동작한다는 점에서 특정 POS 벤더에 의존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현업의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의 니즈를 실현해 실시간으로 POS에 설정,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제공함으로써 프로모션을 통한 현장의 매출확대가 용이하다는 점이 이 회사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박형규 한국후지쯔 대표이사는 “리탤릭스사는 영국의 TESCO를 비롯해서 프랑스의 까르푸, 독일의 메트로, 미국의 크로거, 베스트바이, COSTCO 등 많은 글로벌 리테일러를 대상으로 좋은 구축사례를 갖고 있다”며 “한국후지쯔는 유통 선진국에서 최적의 점포솔루션으로 입증받은 제품을 통해 국내 POS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유통산업에 대한 리더십을 지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송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