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와 컨슈머 스토리지 제품 분야 기업인 맥스터는 맥스터 쉐어 스토리지(Maxtor Shared Storag) 드라이브가 세계적인 IT 잡지인 PC 월드가 선정하는 네트워크 하드 드라이브 분야 ‘2005 월드 클래스 어워드(World Class Award)’를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맥스터 스토리지 솔루션들의 수상 전통을 계승한 맥스터 쉐어 스토리지 드라이브는 소호(SOHO)나 홈 네트워크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간편한 공유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자동 네트워크 구성과 퀵 스타트 소프트웨어를 통해 설치와 구성이 손쉽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300GB 용량의 스토리지를 몇 분만에 네트워크에 쉽게 추가할 수 있다. 별도의 외장 드라이브들이나 USB 프린터들을 2개의 내장형 USB 포트를 통해 연결해 네트워크상에서 공유할 수 있다.

스테이시 런드(Stacey Lund) 맥스터 브랜드 제품 그룹 마케팅 부사장은 “우리는 간편함과 우수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상은 우리가 바로 그 목표를 성취했음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송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