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엑스, 차세대 웹미팅 플랫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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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엑스, 차세대 웹미팅 플랫폼 발표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5.06.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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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컨퍼런싱 솔루션 전문업체인 웹엑스(www.webex.com)는 국내 총판인 모던하이테크(대표 김명중 www.okmodern.com)과 함께 ‘차세대 미디어톤 플랫폼’을 국내에 발표했다.

실제 마주보고 회의하는 것처럼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할 수 있게 하는 애플리케이션 스위트를 통합한 웹엑스의 신제품은 끊김없이 콘텐츠를 동시에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파워패널스(PowerPanels) 등의 기능이 특징이다.

신제품 출시와 관련해 방한한 아태지역 총괄담당 이사인 토니생(Tony Tsang)은 “급속한 기업 환경 변화속에 대다수 기업들이 회의시 단순히 회의문서만 공유하는 것으로 더 이상 만족하지 않는다”며 “이번에 발표된 웹엑스의 최신 애플리케이션 스위트는 웹엑스의 우수한 웹서비스를 한데 모아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해 효율성 극대화를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그는 “소프트웨어는 구입하고 유지하 는등 비용이 상대적으로 드는 반면 웹엑스는토털화상회의 서비스 개념이다. 폴리콤 등이 고화질 등 비디오 컨퍼런싱에 강하다면 웹엑스는 `데이타 공유(data sharing)`란 부분이 매우 강점”이라며 “한국은 교육열이 어느 나라보다 높기 때문에 e러닝, e에듀케이션, e트레이닝 등 온라인 교육 시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한국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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