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트론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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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케이블트론 지사장
  • 승인 1999.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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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케이블트론이 지난해 2월부터 공석이던 지사장에 안희완 영업부장을 승진 임명했다. 안 신임 지사장은 『기존 시장 확대는 물론 스위치, ISDN 라우터, RAS 등을 기반으로 한 ISP 및 중소규모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그는 『케이블트론이 지난해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됐던 리셀러와 고객, 그리고 직원 등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신임 지사장을 만나 향후 계획 및 사업 방향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 올해 사업 계획에 대해 소개해 달라.
지난해부터 이미 지사장의 역할을 수행해 왔기 때문에 업무를 추진하는데 별다른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조직에 있어서 큰 변화는 꾀하지 않을 방침이다. 그러나 스위치도 라우터 전문업체도 아닌 어중간한 상태의 기업 이미지를 네트웍 토탈 솔루션 전문업체로 탈바꿈시키는데 진력할 계획이다. 이미 본사에서는 라우터, 케이블모뎀, RAS 등을 속속 출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확보한 상태이다.
따라서 대규모 업체 중심의 영업행태에서 탈피, 본사에서 출시한 왠 장비나 중소규모형 장비를 중심으로 ISP, 소호시장 등으로 시장 확대를 꾀할 방침이다.

◆ 국내 네트웍 지사들이 채널 정책의 변화를 적극 꾀하고 있는데.
채널 구조를 바꾼다는 것은 자칫 엄청난 위험 부담을 떠안을 수 있다. 따라서 올해는 리셀러를 교체하는 등의 정책 변화보다 협력업체 교육에 적극 투자할 방침이다. 현재 협력사를 대상으로 자율에 의한 교육을 매주 실시하고 있으나 원만하게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자체 기술인증 프로그램에 따라 반강제성을 띤 철저한 교육을 통해 고객지원에 만전을 기할 생각이다. 디스트리뷰터 보강 및 교체 등은 내년 초에 가서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 케이블트론이 로우엔드 분야에서는 별다른 성과가 없는데.
하이엔드 시장에서는 좋은 반응을 확보하고 있으나 로우엔드 제품군이 미진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케이블트론은 이미 ISDN라우터, 소호형 스위치, 케이블모뎀 등 중소형 제품군을 대거 발표한 상태다. 따라서 한국케이블트론도 올해 중소규모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 지사장으로서 개인적인 포부는.
지난해처럼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성장세를 유지함에 따라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본사에서 인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수지역으로 평가하고 있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약간 부담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협력업체 및 직원들과 힘을 합치면 매출이나 시장을 확대하는데 그다지 어려움을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각각의 네트웍 장비 부문에서 2위를 하고 싶다. 1위는 다른 업체들로부터 경쟁의 대상이 될 뿐만 아니라 경영하는데 무리수를 둘 수 있다. 따라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2위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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