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중소기업용 네트워크 장비 업체인 넷기어코리아(대표 김진겸 www.netgear.com)는 소규모 기업용 16포트 기가비트 이더넷 스마트 스위치와 12포트 L2 기가비트이더넷 매니지먼트 스위치 2종을 6월 중순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넷기어 기가비트 이더넷 스마트 스위치 GS716T는 언매니지드 스위치와 매니지먼트 스위치의 장점만을 선택한 비용 효율적인 제품으로 기존 L2/3 매니지먼트 스위치의 복잡성을 최소화하고 값비싼 비용을 제거하면서 자사의 네트워크를 컨트롤하기 원하는 기업체에 적합하다.

16개의 10/100Mbps 포트와 2개의 쿠퍼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 그리고 옵션의 광네트워크 접속을 위한 SFP 슬롯을 가지고 있어 성장하는 비즈니스 및 학교 등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GS716T는 데이터 전송의 극대화를 위한 32Gbps 스위치용량을 지원하는 논블로킹 와이어 스피드 아키텍처 기능을 가지며, 모든 16개 RJ-45 포트는 자동으로 최고의 속도를 지원하고 오토 업링크 기능을 지원한다. 또 웹브라우저 인터페이스는 보다 손쉬운 스마트 스위치 매니지먼트 기능을 제공, 스위치 퍼포먼스의 모니터링은 물론 포트 트렁크, 가상랜, 트래픽 우선순위 등 손쉬운 설정을 도와준다.

넷기어코리아는 중소 기업 및 학내망 시장 공략을 위해 비용 효율성과 안정성을 장점으로 하는 자사의 프로세이프(ProSafe) 이더넷, 무선랜 및 보안 제품의 매출 확대를 위한 마케팅, 세일즈 역량을 강화해 기업/공공 시장에서 전년 대비 200% 이상의 매출 신장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강석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