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업계 고객을 대상으로는 처음 세미나를 개최한 한국썬은 아직까지 NT서버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 게임 업계 고객에게 메모리 처리능력과 안정성 및 탁월한 성능을 갖춘 솔라리스 10이 탑재된 옵테론 서버를 소개했다.
유원식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사장은 “한국썬의 `옵테론’과 ‘솔라리스10’의 조합은 국내 온라인 게임 고객에게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부여해준다” 라며 “썬은 국내 온라인 게임 업체가 썬의 솔루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썬은 게임 시장에서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지난 4월 윈디소프트와 기술개발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는 등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가고 있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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