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IP 커뮤니케이션 포럼 2005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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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IP 커뮤니케이션 포럼 2005 개최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5.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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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코리아(대표 손영진 www.cisco.com/kr)는 오는 6월 3일 주요 고객사의 임원을 대상으로 IP 텔레포니, IP컨택센터, 화상회의 등을 포괄하는 IP 커뮤니케이션(IPC) 솔루션이 기업에 제공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알리고 시장을 활성화를 위한 `시스코 IPC 포럼 2005`를 개최한다.

시스코 IPC 포럼 2005는 시스코 북아시아 총괄사장인 오웬 찬(Owen Chan)이 IPC의 비전을 제시하는 것을 필두로, 올해 출시되는 시스코 IPC솔루션 최신정보 등을 제공한다.

이번 포럼의 가장 큰 특징은 시스코 IPC를 성공적으로 도입해 사용중인 고객 3사가 직접 시스템의 효용성과 이를 통한 비용절감 사례를 발표한다는 점이다. 이는 관련 솔루션의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스코코리아는 기업의 의사결정권자인 임원들이 직접 IPC의 장점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IPC 시장 활성화를 앞당기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아비드(AVVID)라는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앞세워 IPC 제품의 마케팅에 집중해왔으며, 현재 `IP 폰 1+1` 등 공격적인 마케팅 프로그램도 펼치고 있다.

시스코코리아의 홍성규 상무는 "IPC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고객들의 숫자가 예년에 비해 확연히 늘어나고 있다"며 "시스코코리아는 올해 들어 100여 개가 넘는 IPC 고객사를 확보하고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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