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넷, 2005년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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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넷, 2005년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로 지정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5.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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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넷(사장 유광훈)은 `05년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ATC) 지정서 수여식에서 올해 ATC업체로 선정돼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받았다.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원,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협회가 주관하는 ATC사업은 올해로 3회째로 세계일류상품 개발을 촉진하고 세계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우수한 기술잠재력을 보유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선정,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로 지정하고 정부가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해 제조현장의 기술혁신역량을 강화시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정부는 이번에 선정된 11개 센터를 포함해 총 71개 ATC를 대상으로 연내 270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미리넷은 향후 5년간 `통신, 방송 융합형 광가입자(FTTH) 전송 시스템 개발` 과제를 수행하게 되며, 산자부로부터 매년 연구개발 지원금 3억~5억원을 받게 되는데, 올해 처음으로 4억1천900만원을 지원받았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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