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대표 이수현 www.3com.co.kr)이 전방위 마케팅을 펼치며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큐어 컨버지드 네트워크` 전략 하에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스위치 및 보안 신제품을 출시한 한국쓰리콤은 보다 강화된 이들 제품을 내세워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

이의 일환으로 한국쓰리콤은 6월 1~8일까지 대전, 부산, 서울지역에서 `시큐어 컨버지드 네트워크` 세미나를 개최, `시큐어 컨버지드 네트워크`를 구현할 수 있는 쓰리콤의 엔터프라이즈급 네트워크 스위치 및 보안 신제품을 소개하고, 업계의 최신 기술 동향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대기업 본사에 맞는 네트워크 구성과 지사 규모에서의 네트워크 구성 등 총 두 세트의 라이브 데모 부스를 설치해 고객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라이브 데모 부스에는 쓰리콤의 최상위 하이엔드 제품인 스위치 8800을 비롯해 티핑포인트 IPS 제품과 새로 출시될 예정인 기가비트급 스위치 제품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한국쓰리콤의 이번 세미나는 6월 1일 대전(대덕 컨벤션센터), 3일 부산(롯데호텔), 8일 서울(그랜드인터컨티낸탈호텔)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강석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