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는 어도비, 시스코, CA, EMC, 인텔, 매크로미디어, 머큐리, 마이크로소프트, 시만텍 및 베리타스와 함께 ESA 라이센스를 취득해 ‘엔터프라이즈 서비스화 된(EnterpriseServices-Ready)’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인 것.
IT 업계 선도주자들이 공조체제의 결과로 선보이는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레디(Enterprise Services-Ready) 브랜드의 제품 및 서비스는 IT 환경의 모든 레벨에서 엔터프라이즈 서비스의 강점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을 기대된다.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컨설팅(Enterprise Applications Consulting)의 수석 컨설턴트 조슈아 그린바움(Joshua Greenbaum)은 “이번 발표는 IT산업 전반의 역학 구도가 크게 변화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며 “업계리더의 이와 같은 공조 체제는 매우 의미심장하며 시스템의 구축, 통합 및 운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공통된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지원하는 테크놀러지 플랫폼은 고객 및 기술 제공업체 모두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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