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델, 국내 네트워크 시장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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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델, 국내 네트워크 시장 `출사표`
  • [dataNet]
  • 승인 2005.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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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델(대표 김진군 www.dell.co.kr)이 웹 기반 네트워크 스위치 `파워커넥트(PowerConnect) 2700` 시리즈를 국내에 출시, 네트워크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본격적인 사업 영역 확대에 나섰다.

편리한 웹 관리기능과 강화된 보안성으로 소규모 네트워크 환경에 적합한 파워커넥트 2700 시리즈는 2708, 2716, 2724의 3개 모델로 어려운 스위칭 작업을 간편한 플러그 앤 플레이(PnP) 연결을 통해 해결, 보다 향상된 기능을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각 모델은 표준화된 언매니지드(unmanaged) 스위치로 전면 패널 버튼을 누르면 스위치를 웹 관리 모드로 전환, QoS는 물론 포트기반의 가상랜 및 원격 스위치 모니터링을 형성할 수 있어 복잡한 매니지먼트 인터페이스에 대한 특별한 지식이 없어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이외에도 파워커넥트 2708, 2716, 2724는 각각 8, 16, 24포트 기가비트 이더넷을 지원하며 전면의 통합패널 LED 및 레이터 2 랜 스위치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기능을 포함하며 향상된 관리 능력과 확장성이 우수하다. 1년간 방문 서비스도 제공된다.

한국델 관계자는 "파워커넥트 2700 시리즈는 고객이 손쉽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기가비트 이더넷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것이 특징"이라며 "PC, 서버, 스토리지 제품만을 국내에 공급했던 한국델은 네트워크 제품을 국내에 공급함으로써 기초 네트워크 부분의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가치를 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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