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인증은 현재 국내 공공기관과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에 정보보호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필수 조건으로 적용되며, 향후 국내 정보보호시스템 평가기준이 공통평가기준(CC)으로 일원화되고 우리나라가 국제 상호인정협정(CCRA)에 가입하면 국제적인 효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는 “스나이퍼IPS의 주요 고객이 공공기관과 금융, 통신사 등 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높은 국가 기반시설이기 때문에 국가기관에서 평가한 CC인증의 효력이 매우 크다”며, “이번 CC인증 획득을 통하여 IPS시장에서 고객 신뢰도와 제품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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