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휴대폰, 예술작품 활용 첫 글로벌 이미지 광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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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휴대폰, 예술작품 활용 첫 글로벌 이미지 광고 선보여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5.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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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휴대폰이 예술 작품을 활용해 처음으로 글로벌 이미지 광고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 최신호에 삼성 휴대폰 사업의 미래 비전을 담은 4쪽 분량의 이미지 광고를 게재한 것.

삼성전자가 휴대폰과 관련해 글로벌 이미지 인쇄광고를 내보낸 것은 처음.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휴대폰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한 만큼 이제 삼성 휴대폰의 비전을 소비자와 공유하는 이미지 광고를 내보낼 시점"이라고 말했다.

포춘에 실린 이 광고는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화가 프레데릭 브룰리 부아브레의 드로잉 `무지개 빛 관대한 손`을 배경 이미지로 사용, 한 편의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듯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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