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 시리얼 ATA II 하드드라이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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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디지털, 시리얼 ATA II 하드드라이브 출시
  • [dataNet]
  • 승인 2005.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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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업체인 웨스턴디지털 코리아(대표 신영민 www.wdc.com/kr)는 300MB/s의 데이터 전송률을 지닌 시리얼 ATA(SATA) II 인터페이스의 WD 캐비어(Caviar) SE16 드라이브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한 WD 캐비어 SE16 드라이브는 16MB 캐시를 통해 표준 데스크탑급 하드 드라이브의 2배-8배에 이르는 캐시 사이즈를 제공하며, 16MB 캐시와 300MB 데이터 전송률을 통해 고객들에게 두 배의 성능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초당 300MB의 성능으로 EIDE 인터페이스보다 최고 3배 빠른 첨단 SATA 방식을 통해, 최고 속도의 데스크탑용 하드 드라이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으며, 고성능 컴퓨터, 멀티미디어 및 게임 시스템에 최적화되어 있다.

웨스턴디지털 리챠드 러틀리지(Richard E. Rutledge) PC 컴포넌트 그룹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는 “웨스턴디지털은 지속적인 제품 혁신을 통해, 300MB/s의 첨단 시리얼 ATA 기술, 고성능, 저발열, 저소음, 높은 안정성 등의 기능을 향상시킴으로써,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다”라며 “최근 마그네틱 스토리지를 이용하는 애플리케이션들이 더욱 증가하고 있어, 엔드 유저들은 새로운 WD 캐비어 SE16 데스크탑급 하드 드라이브를 통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힐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정용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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