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는 2004년 11월부터 자사의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 패키지 소프트웨어인 FLEX(Fujitsu Logistics Execution System)를 근간으로 발주부터 출고까지의 통합 물류관리시스템과 PDA를 이용한 물류현장지원시스템을 인터파크에 구축했다.
또 인터파크에 납품하는 업체와의 SCM(Supply Chain Management)인 ‘직매입 SCM시스템’을 구축해 뷰티/패션/게임을 대상으로 1차 가동했고 도서/CD의 2차 가동 및 안정화를 완료했다.
박형규 한국후지쯔의 대표는 “인터파크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기반으로 한국후지쯔는 향후 온라인 쇼핑몰 및 도서 관련 물류정보시스템 구축 시장에 대한 영업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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